일출2 울산 간절곶 일출 울산 간절곶은 울릉도, 독도를 제외하고 동해안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는 간절곶에서 먼저 뜨지만, 바위 사이로 해가 솟는 대왕암 일출 모습이 더 멋지다. 대왕암공원 한편에는 출렁다리가 있는데, 돌출 지형인 햇개비와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로 일출을 감상한 뒤 걸으면 좋다. 간절곶 등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서 있으며 흰색이다. 등대 앞은 솔 숲인데,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정겹다. 간절곶 일대에는 간절곶 등대와 바다와 어우러진 소망우체통이 있다. 2023. 3. 17. 남해 보리암 일출 보리암은 남해의 명산인 금산 정상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자리 잡고 있다. 보리암에서 내려다보는 남해 바다 풍경이 시원하고, 이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 광경도 유명하다. 해가 뜨기 시작하면 이곳저곳에서 감탄사가 쏟아져 나온다. 이풍경 외에 삼층석탑과 관음보살상이 유명하며 삼층석탑은 가야를 건국한 김수로왕의 부인으로 알려진 허왕후가 인도에서 가져온 돌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2023.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