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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스테이크 허브를 곁들인 얇게 썬 소고기 스테이크는 풍미가 진하고 맛있는 요리입니다. 다음과 같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소고기 스테이크: 4장 (반센티미터 두께로 얇게 썬 것) 식용 올리브유: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로즈마리: 1 큰 술 (신선한 것, 잘게 다져놓은 것) 다진 향초: 1 큰 술 (신선한 것, 잘게 다져놓은 것) 레몬즙: 1 큰 술 소금: 적당량 후추: 적당량 ​만드는 방법 얇게 썬 소고기 스테이크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양면에 양념을 해줍니다. 다진 마늘, 신선한 로즈마리, 다진 향초, 레몬즙, 올리브유를 잘 섞어서 소스를 만듭니다. 만들어진 소스를 얇게 썬 쇠고기 스테이크에 묻혀서 허브와 각종 양념이 고기에 스며들게 합니다. 최소 30분간 냉장고에서 숙성시킵니다 (시간이 더 길면.. 2023. 7. 23.
민트를 곁들인 과일 샐러드 민트를 곁들인 과일 샐러드는 상큼한 민트 향이 가미된 상쾌한 샐러드입니다.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민트 잎: 1/4컵 (신선한 민트 잎) 블루베리: 1컵 딸기: 1컵 (썰어놓은 것) 키위: 1개 (피고 썰어놓은 것) 오렌지: 1개 (껍질을 벗긴 후 분리) 사과: 1/2개 (깍두기로 썰어놓은 것) 각종 시즌 과일: 약 2컵 (망고, 파인애플, 석류 등을 선택적으로 추가) 꿀: 1-2 큰 술 (선택적) 레몬즙: 1/2개 (선택적) ​만드는 방법 큰 볼에 모든 과일을 넣습니다 (블루베리, 딸기, 키위, 오렌지, 사과, 시즌 과일). 꿀과 레몬즙을 과일 위에 뿌립니다 (선택적). 레몬즙은 과일의 변색을 막는 데 도움이 되며, 꿀은 과일 샐러드에 달콤한 맛을 줍니다. 신선한 민트 잎을 잘게 다져 과일 샐러.. 2023. 7. 23.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공연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전문성을 갖춘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음악적 수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특별한 행사에서 연주한 곡들은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오프닝과 마지막 곡까지 완성도가 높은 연주였습니다. 강변에서 열리는 야외 음악회는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한강의 경치를 배경으로 음악을 들 수 있어 편안함을 더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는 전문적인 음악 연주와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물이었습니다. 다양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행사들은 모든 연령층의 참가자들에게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추후에도 이러한 행사들이 계속 열리길 바라며, 다음 음악회를 기대해 봅니다. ​2023 서울시립교.. 2023. 6. 18.
여의나루 한강공원 여의나루역 2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여의나루 한강시민공원. 어느덧 성큼 다가온 초여름 날씨에 여의나루 한강시민공원에는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한강에는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과 크루즈선이 오고 가고 있고, 수상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강에서의 레저 스포츠를 즐기시거나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며 한강변을 따라 여행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야간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의나루역 (5호선) 도보로 10분도 소요되며 지하철 이용이 편리합니다. 또한, 주변에 버스 정류장도 많아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접근하기 용이합니다. 주차 공간도 확보되어 있긴 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2023. 6. 18.
안양천 벚꽃길 안양천은 경기도 안양·군포·광명시, 서울 금천·구로·양천·영등포구를 지나 성산대교 서쪽에서 한강으로 흘러든다. 벚꽃길이 예쁜 곳은 도림천에서 안양천으로 흘러드는 곳 부근 제방이다. 안양천 제방을 따라 영등포구부터 광명시로 길게 이어지는 벚꽃길은 서울에서 가장 긴 벚꽃길로, 봄이면 길게 조성된 제방로를 따라 벚나무들 사이를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제방을 따라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주변 사람들이 운동과 산책을 위해 이용하는 장소로, 벚꽃 구경과 더불어 하천 주변에 조성된 꽃밭과 생태공원, 체육시설, 휴식 공간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안양천 제방과 하천 주변에는 생태하천을 이용한 사계절 테마원과 포토존을 조성하여 이용 사람들에게 볼거.. 2023. 4. 9.
서울숲 벚꽃길 봄의 서울숲은 인기 있는 벚꽃 명소 중에 하나이다. 한강과 맞닿은 서울숲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다. 벚꽃이 만개하면 산책길에 벚꽃잎이 떨어져 분홍빛 카펫 위를 걷는 것 같다. 길에는 수백 그루의 벚꽃 나무들이 늘어서 있고, 분홍색과 흰색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벚꽃 터널을 만든다. 서울숲은 산책로 뿐 아니라 문화 예술공원, 생태숲, 체험학습원, 습지 생태원 4개의 권역으로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이기도 하다. 벚꽃과 더불어 길을 걷다 습지를 관찰할 수도 있고, 방사장에 노니는 사슴을 만날 수도 있고, 온실이나 갤러리 정원에서 잘 가꾸어진 풀과 꽃을 볼 수도 있다. ​서울숲 벚꽃길은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아름다운 벚꽃과 축제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서울숲 벚꽃길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사람들이 .. 2023. 4. 8.
양재천 벚꽃길 양재천도 벚꽃 낙원이다. 수양벚나무, 왕벚나무 등이 많아서 벚꽃 개화시기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이다. 물길을 따라 좌우로 뻗은 산책로는 초록빛 풀과 나무가 우거지고 곳곳에 징검다리가 놓여있어, 도심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정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영동 1교와 영동 2교 사이 2.5km 구간은 벚꽃이 흐드러져 사람들을 유혹한다. 벚꽃이 만개해 절정인 지금 양재천 벚꽃길에서 아름다운 천변 풍경과 함께 낭만적인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저 멀리 우뚝 솟은 빌딩 숲마저 색다른 도심의 정취를 자아낸다. 교통편 지하철 : 매봉역 4번 출구 -> 양재천 방면 500m 직진 -> 대치중학교 정문 앞 우회전 100m 도보 ​버스 917, 11-3. 강남 02, 402, 406, 4433, 4319, 3012 -> 매.. 2023. 4. 6.
장안벚꽃길 따뜻한 봄바람에 장안벚꽃길이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장안벚꽃안길은 중랑천 물길과 중랑천 벚꽃길을 걸을 수 있는 산책길 코스이다. 중랑천 둑길을 따라 이화교까지 이어지는 5.9km의 제방 산책길은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꽃길이 되고, 가을에는 왕벚나무와 느티나무의 단풍이 물들어 고풍스러운 단풍길로 변화한다. 산책로 주변에는 도서관, 그네 의자,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산책길이다. 2023. 4. 4.
건국대학교 일감호 일감호라는 호수의 명칭은 호수를 처음 조성할 때부터 붙인 것인데 그 유래는 중국 송나라때 학자인 주희가 지은 관서유감이란 시에서 인용한 것이다. 일감호는 원래 낮은 습지로 물이 많은 곳이었다. 학교부지 중간지역의 질이 좋은 황토를 파내어 벽돌을 만들고 건축에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웅덩이를 이용하여 인공호수를 조성하였다. 호수 안 남동쪽에는 와우도라는 작은 섬이 떠 있다. 남동쪽 2km 떨어진 한강까지 수로를 만들어 맑은 물이 유입되도록 설계 되었으며, 호수에 이르는 수로 끝에는 폭포를 조성했다. 호수 북동쪽에 작은 호수를 따로 만들고, 큰 호수와 연결되는 좁은 목에 붉은 벽돌로 무지개 모양의 다리를 놓았다. 호수 북쪽 등가대는 휴식과 사색의 장소로서 찾는 이들의 명소가 되었다. 2023. 4. 4.
현충원 벚꽃길 현충원의 벚꽃은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이라는 점에서 다른 벚나무와 다르다. 수양벚나무는 조선시대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에 볼모로 갔다 돌아온 효종이 북벌정책을 추진하면서 활 제작을 위해 곳곳에 심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분홍색이 많이 돋고 활짝 피었을 때 마치 불꽃축제 때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꽃 폭포수같이 환상적이다. 벚꽃 명소의 대부분이 왕벚나무인데 반해 현충원의 수양벚꽃나무는 특유의 하늘거리는 아름다움 때문에 인기가 많다. 대중교통 지하철 4호선 동작역, 9호선 동작역 하차. 버스 350, 360, 462, 640.642, 5524 국립서울현충원 하차. 2023. 3. 20.
울산 간절곶 일출 울산 간절곶은 울릉도, 독도를 제외하고 동해안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는 간절곶에서 먼저 뜨지만, 바위 사이로 해가 솟는 대왕암 일출 모습이 더 멋지다. 대왕암공원 한편에는 출렁다리가 있는데, 돌출 지형인 햇개비와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로 일출을 감상한 뒤 걸으면 좋다. 간절곶 등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서 있으며 흰색이다. 등대 앞은 솔 숲인데,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정겹다. 간절곶 일대에는 간절곶 등대와 바다와 어우러진 소망우체통이 있다. 2023. 3. 17.
경화역 벚꽃길 벚꽃 명소로 유명한 경화역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작은 간이역으로 여객업무는 하지 않고 있다. 경화역에는 철길 양 옆으로 약 800m의 벚꽃 터널이 이루어져있어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벚꽃이 만발한 철길 위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으며, 벚꽃이 떨어질 때면 열차에 흩날리는 벚꽃이 환상적인 낭만을 느끼게 해준다. 군항제 기간 중에는 벚꽃축제 셔틀열차가 운행되기도 했으며, 이곳을 지나는 열차들은 모두 서행운전을 하여 관광객들이 벚꽃의 낭만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자가용 이용 시 현동IC → 마창대교 → 양곡IC → 장복터널을 거쳐 진해구(진해우체국 또는 중원로터리)로 올 수 있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 명소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교통을 통제한다. 안민고개는 진해에서 창원..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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