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따뜻한 봄바람에 장안벚꽃길이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장안벚꽃안길은 중랑천 물길과 중랑천 벚꽃길을 걸을 수 있는 산책길 코스이다. 중랑천 둑길을 따라 이화교까지 이어지는 5.9km의 제방 산책길은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꽃길이 되고, 가을에는 왕벚나무와 느티나무의 단풍이 물들어 고풍스러운 단풍길로 변화한다. 산책로 주변에는 도서관, 그네 의자,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산책길이다.
728x90
SMALL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