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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6

안양천 벚꽃길 안양천은 경기도 안양·군포·광명시, 서울 금천·구로·양천·영등포구를 지나 성산대교 서쪽에서 한강으로 흘러든다. 벚꽃길이 예쁜 곳은 도림천에서 안양천으로 흘러드는 곳 부근 제방이다. 안양천 제방을 따라 영등포구부터 광명시로 길게 이어지는 벚꽃길은 서울에서 가장 긴 벚꽃길로, 봄이면 길게 조성된 제방로를 따라 벚나무들 사이를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제방을 따라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주변 사람들이 운동과 산책을 위해 이용하는 장소로, 벚꽃 구경과 더불어 하천 주변에 조성된 꽃밭과 생태공원, 체육시설, 휴식 공간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안양천 제방과 하천 주변에는 생태하천을 이용한 사계절 테마원과 포토존을 조성하여 이용 사람들에게 볼거.. 2023. 4. 9.
장안벚꽃길 따뜻한 봄바람에 장안벚꽃길이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장안벚꽃안길은 중랑천 물길과 중랑천 벚꽃길을 걸을 수 있는 산책길 코스이다. 중랑천 둑길을 따라 이화교까지 이어지는 5.9km의 제방 산책길은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꽃길이 되고, 가을에는 왕벚나무와 느티나무의 단풍이 물들어 고풍스러운 단풍길로 변화한다. 산책로 주변에는 도서관, 그네 의자,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산책길이다. 2023. 4. 4.
현충원 벚꽃길 현충원의 벚꽃은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이라는 점에서 다른 벚나무와 다르다. 수양벚나무는 조선시대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에 볼모로 갔다 돌아온 효종이 북벌정책을 추진하면서 활 제작을 위해 곳곳에 심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분홍색이 많이 돋고 활짝 피었을 때 마치 불꽃축제 때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꽃 폭포수같이 환상적이다. 벚꽃 명소의 대부분이 왕벚나무인데 반해 현충원의 수양벚꽃나무는 특유의 하늘거리는 아름다움 때문에 인기가 많다. 대중교통 지하철 4호선 동작역, 9호선 동작역 하차. 버스 350, 360, 462, 640.642, 5524 국립서울현충원 하차. 2023. 3. 20.
서울화력발전소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소로 서울 마포구 당인동에 소재해 당인리 발전소라는 이름이 보다 더 친숙한 곳이기도 하다. 서울화력발전소 풍경은 봄이란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개나리, 진달래와 벚꽃이 만발해있어 도심 가운데 한적하고 평화로운 공원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갖춘 자연친화 시설임을 느낄 수 있다.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잘 가꾸져있는 녹지가 눈에 띄는 것은 물론 30년 이상 버티고 서있는 벚꽃나무 150여 그루나 있어 매년 이맘때쯤이면 벚꽃동산으로 변신을 한다는 것이다. 2023. 3. 9.
송파둘레벚꽃길 송파 주변의 벚꽃길은 서울에서 벚꽃이 만개하는 봄에 인기 있는 장소이다. 이곳은 길가의 벚꽃나무를 감상하려는 많은 방문객들을 끌어들이는 경치 좋은 장소이다. 3월과 4월에 만개하는 벚꽃 나무의 숨막히는 경치로 유명하다. 사람들은 길을 따라 산책하고, 사진을 찍고, 벚꽃의 아름다움을 즐기러 옵니다. 송파 주변의 벚꽃길은 봄 계절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이다. 2023. 2. 5.
석촌호수 벚꽃길 호수가 있는 곳은 본래 송파나루터가 있었던 한강의 본류였다. 송파나루터는 고려와 조선 왕조에 이르는 동안 한성과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로 이어지는 중요한 뱃길의 요지였다고 한다. 현재 호수 동호에는 송파나루터라는 표석이 세워져 있다. 과거에 잠실 쪽 한강에는 토사가 쌓여 형성된 부리도라는 섬이 있었는데, 부리도를 중심으로 남쪽 물길과 북쪽 물길 즉 송파강과 신천강을 이루는 샛강이 흘렀다. 1971년 4월 부리도의 북쪽 물길을 넓히고, 남쪽 물길을 폐쇄함으로써 섬을 육지화하는 대공사가 시작되었고, 그때 폐쇄한 남쪽 물길이 바로 현재의 석촌호수로 남게 된 것이다. 당시의 매립공사로 생겨난 땅이 현재의 잠실동과 신천동이다. 호수의 면적은 21만 7,850㎡이며 담수량은 636만t, 평균수심은 4.5m이다. ..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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