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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명소5

안양천 벚꽃길 안양천은 경기도 안양·군포·광명시, 서울 금천·구로·양천·영등포구를 지나 성산대교 서쪽에서 한강으로 흘러든다. 벚꽃길이 예쁜 곳은 도림천에서 안양천으로 흘러드는 곳 부근 제방이다. 안양천 제방을 따라 영등포구부터 광명시로 길게 이어지는 벚꽃길은 서울에서 가장 긴 벚꽃길로, 봄이면 길게 조성된 제방로를 따라 벚나무들 사이를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제방을 따라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주변 사람들이 운동과 산책을 위해 이용하는 장소로, 벚꽃 구경과 더불어 하천 주변에 조성된 꽃밭과 생태공원, 체육시설, 휴식 공간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안양천 제방과 하천 주변에는 생태하천을 이용한 사계절 테마원과 포토존을 조성하여 이용 사람들에게 볼거.. 2023. 4. 9.
서울숲 벚꽃길 봄의 서울숲은 인기 있는 벚꽃 명소 중에 하나이다. 한강과 맞닿은 서울숲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다. 벚꽃이 만개하면 산책길에 벚꽃잎이 떨어져 분홍빛 카펫 위를 걷는 것 같다. 길에는 수백 그루의 벚꽃 나무들이 늘어서 있고, 분홍색과 흰색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벚꽃 터널을 만든다. 서울숲은 산책로 뿐 아니라 문화 예술공원, 생태숲, 체험학습원, 습지 생태원 4개의 권역으로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이기도 하다. 벚꽃과 더불어 길을 걷다 습지를 관찰할 수도 있고, 방사장에 노니는 사슴을 만날 수도 있고, 온실이나 갤러리 정원에서 잘 가꾸어진 풀과 꽃을 볼 수도 있다. ​서울숲 벚꽃길은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아름다운 벚꽃과 축제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서울숲 벚꽃길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사람들이 .. 2023. 4. 8.
장안벚꽃길 따뜻한 봄바람에 장안벚꽃길이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장안벚꽃안길은 중랑천 물길과 중랑천 벚꽃길을 걸을 수 있는 산책길 코스이다. 중랑천 둑길을 따라 이화교까지 이어지는 5.9km의 제방 산책길은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꽃길이 되고, 가을에는 왕벚나무와 느티나무의 단풍이 물들어 고풍스러운 단풍길로 변화한다. 산책로 주변에는 도서관, 그네 의자,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산책길이다. 2023. 4. 4.
현충원 벚꽃길 현충원의 벚꽃은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이라는 점에서 다른 벚나무와 다르다. 수양벚나무는 조선시대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에 볼모로 갔다 돌아온 효종이 북벌정책을 추진하면서 활 제작을 위해 곳곳에 심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분홍색이 많이 돋고 활짝 피었을 때 마치 불꽃축제 때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꽃 폭포수같이 환상적이다. 벚꽃 명소의 대부분이 왕벚나무인데 반해 현충원의 수양벚꽃나무는 특유의 하늘거리는 아름다움 때문에 인기가 많다. 대중교통 지하철 4호선 동작역, 9호선 동작역 하차. 버스 350, 360, 462, 640.642, 5524 국립서울현충원 하차. 2023. 3. 20.
경화역 벚꽃길 벚꽃 명소로 유명한 경화역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작은 간이역으로 여객업무는 하지 않고 있다. 경화역에는 철길 양 옆으로 약 800m의 벚꽃 터널이 이루어져있어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벚꽃이 만발한 철길 위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으며, 벚꽃이 떨어질 때면 열차에 흩날리는 벚꽃이 환상적인 낭만을 느끼게 해준다. 군항제 기간 중에는 벚꽃축제 셔틀열차가 운행되기도 했으며, 이곳을 지나는 열차들은 모두 서행운전을 하여 관광객들이 벚꽃의 낭만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자가용 이용 시 현동IC → 마창대교 → 양곡IC → 장복터널을 거쳐 진해구(진해우체국 또는 중원로터리)로 올 수 있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 명소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교통을 통제한다. 안민고개는 진해에서 창원..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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