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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선사문화축제의 마지막 날, 폐막식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펼쳐졌다.
폐막식 전 공연으로는 난타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었다. 공연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리듬과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았으며, 체계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은 시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https://youtube.com/shorts/Bo-dftF6AfE
그 후의 폐막 축하공연에서는 울랄라세션, 서지오, 부활 등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울랄라세션의 강력한 보컬과 서지오의 보컬, 그리고 부활의 파워풀한 록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한자리에서 펼쳐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특별한 순간은 '내일을 기약하는 희망의 불꽃쇼'였다.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는 마치 우리 모두가 함께 나아가야 할 미래와 희망을 상징하는 듯싶었다.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모든 것을 잊고 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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