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평창1 대관령 양떼목장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거리는 두 가지로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식물이 자라는 산책로와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중순 ~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사진찍기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에서는 먹이 주기로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2023.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